저는 이 가방을 2014년도에 처음 구매하였습니다.
그 당시 20살이였고 첫 알바비를 받아서 큰마음을 먹고 구매를 결정하였습니다.
그 후 카메라 가방과 일상적인 가방으로 사용하였습니다.
해외여행을 갈때, 학교 다닐때, 놀러다닐때 등등 이 가방과 함께한 추억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보낸 시간 많큼 가방은 많이 낡아졌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도 추억이 담긴 소중한 가방이기 때문에 계속 쓰고 싶었습니다.
가장 문제가 심각한 손잡이 부분의 가죽을 이번 기회에 손잡이 부분을 수선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AS를 부탁드리고 오늘 상품을 받았는데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손잡이 부분 뿐만아니라 어깨줄과 어깨 패드까지 바꿔주시고 옆 가죽 라인까지 바껴서 왔습니다.
정말 새로운 가방이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교환학생을 가는데 거기서도 잘 쓰다 돌아올 수 있을꺼 같습니다.
다시 한번 엘리팩토리 직원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다녀와서 백팩도 구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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