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하고 1주는 메신저백을 들고 다녔는데 한쪽 어깨에 무리가 너무 많이 가서 백팩으로 쓰려고 샀습니다. 구매후기를 살펴보니 가볍고 좋다는 평이 많았는데 가방만의 무게가 얼마인지 정확히 알기 어려운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혹시나하고 걱정했던 게 무색하게 많이 가벼워서 안심했습니다. 다만 넓이가 너무 좁아요. 태블릿이 들어가는 길이인 건 알고 있었는데 태블릿과 키보드만 넣어도 꽉 차고 휴지나 볼펜 같은 걸 넣으면 완전히 빵빵해집니다. 조금만 더 넓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쁘다는 건 모든 후기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되어 있는 만큼 저도 크게 동의합니다. 주변 사람들한테서 가방이 작아서 불편하겠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데도 예뻐서 가지고 다닐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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