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인테리어 실장님이셔서 갤럭시북을 이번에 큰맘먹고 샀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있어서 다른가방들은 안들어가거나, 너무 투박한 모양이라 안좋아하시더라구요
그러다가 인스타에서 예전에 보고 나중에 제가 따로 개인적으로 사려고 했던 엘리팩토리 가방이 생각나서 추천했더니 바로 주문하라고 하셔서 주문했어요
받아보니 바닥에 놓을때 때묻지 말라고 징도 박혀있고, 열고 닫기 쉽도록 만든 자석 버튼, 내부공간에 수납이 가능하도록 여러가지 포켓이 들어가있는게 사용자들의 입장을 잘 생각해서 필요한것을 적재 적소에 잘 배치해서
가방을 만드신 것 같아요. 실제로 노트북 가방들은 노트북만 넣으면 다른 부속품을 넣을데가 없기도 한데 내부에 여러가지 있다보니, 펜이나 서류등을 넣는데 있어서도 용이해요.
소비에 인색한 어머니도 매우 마음에 들어 하시고, 깔끔한 마무리와 잘빠진 생김새로 실제로보니 저도 조만간 구매하려고 합니다.
매우 추천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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