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름다운 붉은 가방을 본 순간 바로 구매를 눌렀지 뭡니까?
카메라 가방에는 카메라가 필요한 법.
생각만 하고 있던 카메라를 질러버렸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사진 동아리에서 친구들과 열심히 사진 배우고
찍고 하던 낭만의 시절이 떠오르게 해줘서 고마워요 앨리!
가방에 대해서 얘기를 조금 해보자면
크기가 좀 더 컸어도 좋았겠다 는 생각이 듭니다.
100D의 경우 바디가 작아서 덜하겠지만 조금만 더 컸더라면
불편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리뷰에서 본 것 같이 자석 위치가 너무 딱 맞게 붙어서
살짝 여유가 있었어도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노트북 가방 이후로 두번째 앨리 역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더 예쁜 가방 많이 출시해주세요!
안녕~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