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차 구매한 엘리팩토리입니다
프레피240만 두번째 가방이네요
첫번째 썼던 네이비가 오래 쓰고 낡아서 버리고 투웨이를 샀습니다
투웨이가 공간도 넓고 활용성도 높아요. 그만큼 크기가 커서 부피가 작고 가볍게 외출할 때 쓸 가방이 필요했습니다
카메라 휴대폰 충전기 이어폰 딱 들어갈만한 가방을 찾다 다시 프레피를 장만했습니다
예전보다 더 튼튼해지고 단단해졌네요. 오염물질에 강한점 또한 맘에 듭니다
어깨패드가 예전이랑 다르게 바뀌었는데, 좀 더 폭신한게 어깨부담도 좀 줄어들겠네요
캐리어패드는 써보신 분이면 정말 필요한 아이템이고 디자인적으로도 너무 이쁘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밑에 박혀있는 징 때문에 어디 놓기도 참 편합니다. 인조피혁이라 부담도 적구요
나이가 곧 50인데 색깔이 좀 부담스럽지 않을까라는 걱정이었는데, 직접 받고 외출해 보니 괜한 걱정이었다 싶네요
전체적으로 단단한 외형 때문에 내부가 변형 없이 잘 보관 되겠지만, 바닥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만, 이것도 개인차가 있겠지요
가방 구입할 때마다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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