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걸 사도 별로 맘에 들지 않았다.
15.5인치의 2년된 삼성노트북을 가지고 있고 크지 않음에도 마땅히 들어갈곳이 없는건, 이사이즈를 가져본 사람들은 알런지도 모른다.
M사이즈의 이 가방은 맞춘듯 딱 적합하다.
케이스가 하드해서 노트북도 안전하고 적당한 내면의 공간을 가지고 있으면서 내피는 부드럽다.
외피도 고급지고 색상도 은은함은 나만 느끼는 것은 아닐것이다.
또한 바느질도 꼼꼼하고 참 잘만들어짐을 느낄수 있다.
선물받은것도 아니고 내돈주고 내가샀다. 그래서 이 백 저 백 많이 비교하고 많이 재기도 했다. 결론은 엘리였고 만족한다.
긴시간을 함께 할것 같으니 주변에도 추천해 주고싶다.
나는 카키와 와인을 고민히다가 빈티지와인을 선택했다. 뭐라도 이쁠것 같다. 고풍스런 칼라들이다.
노트북이 필요없는외출에 자꾸 들고 싸다니는 나는 또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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