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엘리팩토리의 프레피를 오래 들었습니다.
4년 정도 데일리백+해외여행까지 동반하다보니 여전히 튼튼하지만 낡은 감이 생겨 새 가방을 주문해보았어요.
플루토는 그때부터 눈여겨보던 가방인데 정말 상자에서 꺼내보고 너무너무 가벼워서 놀라울 정도였어요
내장 마감도 하나하나 깔끔하고, 감촉도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아수스 노트북을 넣어보았는데 수납도 탄탄하게 잘 됩니다.
노트북이 필요한 날에는 노트북 가방으로, 평소에는 데일리 백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모양이 잘 잡혀있어 수납도 어렵지 않습니다.
엘리팩토리의 가방에서 특히 좋아하는 부분이 바닥 마감인데,
세워 두었을 때 가방이 넘어져서 안의 물건이 뒤섞이지도 않고
자주, 오래 들어도 가방 밑면이 상하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항상 좋은 물건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행복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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