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배송받아서 "세련된"케이스(케이스 모양뿐만 아니라 스카치테이프를 붙인 스타일까지 멋있네요^^) 풀어보니
정말 클래시컬하고 세련된 가방이 와 있네요.
끈 없이 쓰면 제일 고급스럽겠지만 어깨끈을 장착해도 멋있습니다.
색깔이나 재질을 정말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너무 튀지도, 그렇다고 너무 심심하지도 않고 딱 좋은 것 같고,
가죽무늬가 있어서 조금 험하게 써도 티가 덜 날 것 같네요.
크기는 12인치 노트북이면 내부에 하나 더 있는 안쪽 주머니 안에 딱 맞게 들어가고, 13인치는 바깥에 넣으면 맞을 것 같네요.
노트북 하나 넣고 어댑터, A4크기 파일에 책 한권, 작은 물병 하나 정도는 충분히 들어가는 실용적인 사이즈입니다.
모양도 색깔도 재질도, 공간도 기대한 대로 딱 들어맞네요.
정말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다만 어깨끈이 조금 얇은 편이라 어깨보호패드가 있으면 사용하기에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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