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노트북을 넣을만 한 백팩이 필요하던 차에 튼튼하고 마감이 잘 되었다는 말을 듣고 사이트로 찾아왔습니다.
원래 워낙 파란색을 좋아해서 보자마자 빈센트 블루가 마음에 들어왔네요. 바이트와 백팩 중에서 고민하다 노트북이 15인치라 옆으로 매는 사이즈는 제 몸집에 너무 클 거 같아 백팩으로 정했습니다. 노트북 케이스 같이 왔고, 노트북에 딱 맞아요. 물건의 품질은 마감 처리와 직결된다고 생각하는데 실밥 하나 허투루 튀어나온 곳 없으며 가방도 탄탄하게 각이 잘 잡혀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저렴해보이지 않고 예쁘다고 하셨어요.
특히 색이 정말 차분하면서도 푸른 색의 매력은 잘 살려서 마음에 듭니다. 수납공간도 꽤 넓어서 책만 넣는다면 전공책 두어권은 들어갈 거 같아요. 단정하고 포멀한 디자인이 매력이니만큼 접히는 부분 가죽만 금방 갈라지지 않는다면 좋겠네요. 예쁜 가방 잘 쓰겠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엘리팩토리
작성일 2017-12-28
평점
엘리팩토리가 디자인,제작한
간결한 수납으로 기분좋은 [HANDMADE ORGANIZER] 를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