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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원버튼이 사망하시면서 노트북을 다시 구매하게 되었다.그러다 보니 눈에 띤게 노트북메탈9 메탈에 반하고 막연한 기대내구성?에 반해 구매를 하고 나니

이번에는 이것에 어울릴만한 가방을 찾아다니게 되었고 인케이스, ng a5290, 플루토15  이 셋중에 고민을 하게 되었다.

인케이스는 좋은 제품이긴 하지만 나하고는 잘 안맞는듯한 느낌?이 강해서 일단 보류,

ng a5290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긴하지만 노트북보호기능과 카메라보호기능이 떨어진다는 사용기를 보고 보류..

마지막 선택인 플루토15를 보자마자 노트북과 참 잘어울리는 가방이라는 생각이 들엇고 이곳에서 구매를 하신분들에 사용후기를 꼼꼼히 보고 고민을 하고

선택하게 되었다.

일단 재질에 대해서 설명을 보는도중 심히 공감하는 부분이 가죽사용에 대한 견해가 크게 와닿았다.

그리고 이 재질은 내 이동수단중에 하나인 바이크에서 많이 쓰이는 가방 소재이기도 해서 익숙한 부분도 있어서 거부감은 적은 편이었고

결국 플루토15인치로 낙점..

가방을 선택하고 나서 오거나지져를 보고 저것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추가 옵션으로 구매했다.

아무레도 칸막이도 필요했고 공간에 적정한 활용을 위해 구매했는데. 탁월한 선택인듯.

아시겟지만 노트북에 자잘한 구성품들 휴대폰 악세서리들이 많다보니 칸막이 역할을 해서 엉키지않게 배치할수 있어서 구매시 선택을 권하고 싶다.

가방안에 넣어보면, 10인치 타블렛. 15인치 노트북, 충전기, 티포켓, 키, 휴대폰, 헤드폰, 대충 이렇게 딱 들어간다. 약간 빠방한 느낌도 있긴하지만

딱 맞는 느낌도 좋은것 같다.

하루 업무를 마감하고 늦은 저녁때 하나하나씩 가방에 넣다보면 하루에 피곤도 서서히 풀리는 느낌을 가방이 준다.

이것이 플루토15의 매력이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