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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색에 가까워요 마음에 듭니다.

사이즈는 제일 큰 걸로 했는데 제 노트북이17 인치가 넘어서요. 노트북이 들어가고도 남는 공간들이 조금 있어요. 하지만 저는 핸드백도 같이 겸용으로 썼었는데 그 정도는 안될 거 같아요. 

마감들이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나 다 일일이 징으로 박아서 고급져요. 

색상도 너무 쨍한 민트가 아니라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남편 생일날 제것도 함께 구매했는데 좀 더 부들부들한 디자인으로 검은색도 가지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AS도 잘 해주신다 하니 믿음이 더 갑니다.

여러가지 디자인 많이 내주시면 가방 필요할 때마다 와서 보고 구매할게요.

 학생가방은 안 만드시나요.? 아이도 갖고싶어해서요.^^

구매를 네이버페이로 해서 리뷰를 네이버에다 해놨는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그쪽에 더 많이 해놨어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