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쯤 사용해보고 후기 남깁니다.
첫인상은 생각보다 상당히 이쁘고, 생각보다 조금 작습니다. 코트나 슈트자켓 등 캐쥬얼 비즈니스에 잘 어울립니다. 여자친구도 이쁘다고 하네요.
전체적으로 단단하고 마감이 굉장히 타이트하게 되어있습니다. 내구도 걱정은 안되고, 다만 내용물을 많이 넣으면 커버를 닫기 힘든 면이 있습니다.
남자분들은 범용적으로 사용하려면 360을 사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1~13인치 작은 노트북이나 태블릿, a4용지 이하 서류 등 소소한 서적류랑 디지털 소품들 넣고 다니시려면 320도 좋습니다.
저는 11.5 태블릿에 마우스, 보조배터리, 게이밍 컨트롤러 등등 +@ 넣고다니는데, 아주 넉넉하지는 않더라도 필요한것들 넣고 다니기에는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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