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부터 정말 제가 원하던 디자인의 이런 가방 스타일이 없을까 하고 어른이 되었는데, 작년 친구로부터 완전 제 취향의 가방이라며 소개해준 뒤로 맘에 품고 있다 드디어 구입했어요.
파스텔 톤이 나는 베이지색 조합도 정말 맘에 들었지만 무채색 계열의 옷을 자주 입고 다니기에 가방도 무채색 계열로 선택했습니다. 바닥에 징으로 받침대가 있어서 세워두기도 좋고, 안감 역시 푹신하고 책이나 아이패드를 고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소지품을 구분해서 넣어둘 공간도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사회초년생이 되어 직접 번 돈으로 원하던 물건을 직접 선택해서 구입 할 수 있게 되서 너무 행복하네요! 이쁘게 오래오래 사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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