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 14인치, 아이패드 12.5 인치를 넣고 다닐 가방 찾다가 디자인과 색상이 괜찮은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색상 다크 브라운 계열이라 마음에 들었고, 프로 14인치를 넣었어도 공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노트북 커버 씌운 채로
넣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 근데 맥북 프로 너무 무겁다..)
스트랩 길이 조절도 잘되고 어깨에 걸쳤을 때 보호 패드 덕분에 잘 흘러 내리지 않는 것도 좋았습니다. (시착 첫 날에 가방 위로
커피 쏟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너무 슬프다...다행히 다크 브라운이다..)
단점이라면 가방말고 같이 온 네임 태그가 자꾸 떨어진다는 건데 이건 목공용 본드로 고정 해주면 괜찮아질 것 같네요.
결론은.. 그냥 사세요 (고민해도 시간 낭비에 구매 시기만 늦어지죠 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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