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산 둔탁한 가방에서 드디어 탈피했습니다.
언박싱과정도 신경을 많이 쓰셨는지 한커풀 벗길때마다 세심한 손길이 느껴지네요.
계속 만지고 싶은 재질에 얼른 손떼를 묻히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미러리스풀프레임, 필름카메라가 들어가지네요.
필름, 배터리 등 각종 소품은 넣는곳이 없지만 이 정도 불편함은 충분히 커버될 정도의 멋진 디자인입니다.
오래오래 쓰고 카메라와 함께 자식들 물려주고싶네요.
국내 최고의 가죽 브렌드로 거듭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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