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취업선물로 구매했습니다
가장 큰 걸 사고싶었는데
제가 그렇게 크지 않아 375로 타협 봤습니다.
구매하자마자 BYTE가 생각보다 크? 길래 갑자기 눈에 들어와서
거래취소를 하려고 했는데..
번거로움을 감당할 정돈 또 아니라서...
그대로 이 물건을 받았습니다.
마음에 든 건 매한가지니까요...
다음기회를 노릴게요
어깨끈을 집어넣을 때 구겨지거나 찢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신축성이 의외로 좋아 구김없이 꽂을 수 있었습니다.
맥북 13인치 + 케이스는 가로로 꽉찹니다.
조만간 랩탑 사이즈 확장할 예정인데
케이스는 포기해야 할 거 같습니다.
고정할 수 있어서 굳이 케이스는 없어도 될거같긴 합니다.
평소에 책을 좀 많이 넣고 다니는 편인데,
그런 용도로는 힘들 거 같습니다.
두꺼운 책 한 권이나 얇은 책 두 권 중 골라야 할듯..
요즘 공부하는 자격증책 + 얇은 노트 한 권 넣어보니
잡동사니 조금 들어갑니다.
맥북 + 책 + @ 해서 넣고 다니면 상대적으로 좀 묵직한 편입니다.
여태 면가방만 쓰고 다녀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가방은 예쁩니다.
색 조합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고.
깔끔하면서 색이 명료한 편이라
개성을 은근슬쩍 드러낼 수 있으면서
멋이 또 과하지는 않은
꾸안꾸 가방입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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