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구매했던 프래피 카메라가방 구매한 이후 노트북 파우치로 재구매 했습니다.
프래피 가죽의 단단한 느낌과는 달리 매우 부드러운 감촉의 가죽이었어요.
아마 주로 매고 다니는 용도의 카메라 가방과는 달리
노트북 가방은 손에 들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그립감을 중요시 한 것 같습니다.
마감과 재질 디자인 모두 매우 만족스러워요.
사진과 같이 13인치 올웨이즈9 노트북이 넉넉하게 들어가고도 A4용지 등을 수납할 수 있을정도로
넉넉해서 마음에 듭니다.
다만 흰색을 사서 때타는게 무서워 들고다니기 아깝다고 느껴진다는거...
모처럼 맘에 드는 디자인의 파우치가 때타면 마음이 아플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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