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선물로 받았어요! 블루를 좋아해서 빈센트 블루!
사진은 색이 완전 다른데 실물은 상품 사진이랑 똑같아요!
파란색 워낙 좋아해서 보자마자 홀딱 반했습니다.
동화책에 나오는 가방같아요.
꼭 어린아이들 란도셀 같기도 하고요.
멋있고 예쁜데 귀엽기도 합니다. 키가 작은 편이라서 큰사이즈를 매면 등에 네모낳게 큰게 올라오는데 전 그 핏이 참 귀엽고 좋네요!
두꺼운 기기를 넣으면 수납공간이 그렇게 크진 않아요.
보들보들한 스웨이드계 제질이라서 물같은거 닿으면 벗겨질까봐 조금 걱정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텀블러같은거 정도는 세어나오지 않게 잘 여며서 넣을 수 있고 노트북 가방이니 기기가 최우선인 점이 전 좋아요.
자잘한 포켓에 펜이나 잡동사니도 잘 들어갑니다. 작업하러 나갈때 기기넣고 나가면 딱 좋아요.
가방 바닥에 놓을 때마다 밑면 더러워지는게 싫었는데 징 밖혀있는 것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어깨패드도 푹신하고 큰이 파고드는 느낌이 싫으신 분은 어깨패드 꼭 주문하세요!
+작성자 수정이 안 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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