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명품 가방은 돈만 있으면 살 수 있다지만
나중에 AS 나 서비스에 대해서는 완전 찬밥 신세를 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국내 초고가 명품 매장에선 구입할때만 싹싹하고
정작 AS 서비스를 하려고 하면 완전 나몰라라 하는 이야기가 적지 않게 들리곤 하잖아요.
이런 경우를 보면 명품에 대한 뭔지를 회의감을 가지게 합니다.
그 와중에 저는 가방을 찾고 찾던 찰나에...
한 핸드메이드 가방을 주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혹시 저기 저 맨 오른쪽 밑에 부분이 보이시나요?
바로 "앨리의 가방제작소"
네. 엘리팩토리라는 가방 브랜드가 있는데요,
* 자료출저 : 앨리팩토리
앨리팩토리는 동물의 가죽을 사용하지 않았으면서도
고급지면서도 클래식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 어린왕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게다가 엘리팩토리 가방은 실물이 더 예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사실 주문을 하기에 이르렀구요. ^^
가방 모델 +
사실 여러가지 컬러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빈센트 블루를 주문하게 되었답니다.
빈센트 블루는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에서 따온 컬러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사진에서보는 것 보다는 실물로 보시는 것이 더 예쁘답니다.
가방에는 이렇게 자석 형태로 열고 닫을 수 있거니와...
게다가 캐주얼 차림과 세미슈트 차림에도 두루 잘 어울리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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