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트북 가방을 본 후
'어떻게 이렇게 색감과 디자인이 예쁜 가방이
있을 수 있지?'라는 생각이 단숨에 들었어요.
그런데 모든 컬러가 예뻐서 딱! 하나를 골라야하는게
너무 어려웠고 기존에 사용하던게 있어 마음 속에 저장만 해두었다가 간절하면 이루어진다(?)라고
사용중이던 가방 손잡이가 툭~떨어지는 바람에
과감히 민트색상으로 주문했답니다.
주문완료 - 제작진행중 - 마무리단계 - 배송예정 문자를
보며 실물을 손에 넣을 기대감으로 며칠을 보내고
오늘 드디어~~~제품을 받았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요~~
무슨 명품백을 산 기분이에요~
명품백 이름은 짜잔~~~"엘리팩토리"ㅎㅎ
진짜 한땀 한땀 정성 들여서 만들었구나~~
나만을 위한 특별한 가방을 선물 받은 기분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이 14인치인데 13인치로 잘못 주문해버려서 속상했지만 다행히 14인치도 수납이 가능해서
기분이 확~~~풀렸네요~
사무실 직원들이 예쁘다고 난리예요~~ㅎㅎ
첨부사진 속 살짝 보이는 명품 루**통 옆에 있어도
전~~~혀 기죽지 않는 세련미 "엘리팩토리"
잘 사용할게요~번창하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